사회복지/사회복지사의 눈으로
교회의 사회복지, 희망의 시선을 지킬 소명
가별소리
2016. 10. 18. 19:45
[ 절망의 빈곤 속에서 희망의 시선을 지키는 것은 형제들의 소명입니다. ] <세상 속의 사막,133>
가톨릭 교회의 사회복지는 해방을 선포하는데 그 역할이, 사명이 있다.
특히 왕직 (diakonla)을 통해.
그리고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 그것은 사랑, 봉사의 우선적 대상이다.
그들이 겪는 현실적 절망 속에서 희망의 시선을 지키고 찾아내고 함께 경험하며 걸어가는 것,
그것이 교회의 사회복지이다.
사회복지실천은
[ 예수님의 능력을 가지고 불우한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
그리고
[ 그들에게 하느님의 나라의 예시가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나라를 바로 지금, 여기에 현존하게 하는 것] 입니다.
[ 이 현존은 어떤 형태로 나타나야 합니까?
그것은
가장 헐벅은 이들에 대한 우정,
이 사람 저 사람을 도와주는 것,
환자를 병원에 데리고 가는 일,
상처를 치료해주는 일,
어려움에 처한 젊은이들을 격려해주며 현실을 극복하고 직장을 구하도록 그들을 읶는 일,
우리를 찾아오는 방문객들과 나누는 대화 등입니다. ]
하느님, 그 아들 예수의 이름은 임마누엘,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이기 때문이다.